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별 과제 (문단 편집) ==== 우리 그냥 카톡으로 이야기하죠 ==== 실패의 주된 원인. 카톡은 '공지'에는 적합한 도구이지만, '의견 교환'에는 적합한 도구가 아니다. 스마트폰 카톡 채팅방에 손가락으로 오물오물 치고 있으면 말로 하는 것보다 5배는 느리다. 아무리 키보드로 열심히 쳐도 사람이 말하는 속도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왜 중국인들이 음성메시지를 애용하겠는가.[* 이는 중국어를 타이핑하기가 한국어보다 훨씬 불편한 것도 한몫하긴 한다. 그나마 21세기 들어 병음 타이핑 기능이 생겨 크게 개선되었지만 여전하다.] 더군다나 1초 만에 카톡에 즉답하는 경우는 드물고 자기 일 하다가 휴대폰 보다가 자기 일 하는 등 대화가 이어질 때마다 지연되기 때문에 만나서 30분이면 될 대화를 카톡으로 하면 5시간 6시간씩 해도 안 끝난다. [[다국적 기업]]에서도 회의는 휴대폰 단톡방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 IRC 대화방 같은 형태로 해결하거나 화상회의, 전화회의의 형태로 진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해결되지 않는 것은 조장이 만나서 이야기하자면 아무도 안 나가려 하고 그냥 카톡으로 이야기하자고 하기 때문이다. 조장이 절대권력을 가지고 찍어누르는 게 아닌 이상 약속 잡으려고 하면 다들 싫어한다. 이럴경우 최소한 내실 있는 회의가 진행되려면 카톡회의를 할 시간을 정해놓고 그동안은 온전히 카톡에만 집중해야 한다. 카톡으로 회의하자고 했는데 단톡방에 안읽은 사람 표시가 몇분째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망한 회의. 그나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덕분에 2020년부턴 실시간 강의나 비대면 시험 응시에 사용된 [[Google Meet]]나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 같은 앱에 학생들이 익숙해졌을테니 차라리 이런 앱들을 이용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